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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무기시리즈]⑮ 무인전투정 '프로텍터'를 NLL에 배치하자
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.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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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무기시리즈]⑮ 무인전투정 '프로텍터'를 NLL에 배치하자
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.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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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밀입국 하려다 104명 사망
▶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불법 항해에 나섰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에콰도르인이 17일 콜롬비아 해군 함정에 구조돼 만타포트에 도착했다. 15인승 낚싯배에 113명이 탔다가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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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몰 북한 함정서 미사일 발견
이 함정은 현재 해저 90m 위치에 있다. 지난해 중국 영해에서 침몰된 북한 함정에 대해 일본 잠수부들이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, 러시아산 대공 미사일을 포함한 고성능 무기들이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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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군 일본 자위대] 中.군사력 현황
이지스함 4척, F-15J/D 전투기 2백13대, E-767 조기경보기(AWACS)4대, P-3C 초계기 1백대…. 자위대의 주력무기는 세계 톱클래스의 첨단장비가 대부분이다. 빠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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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여객선 침몰 70여명 실종
[마닐라.일로일로 외신종합.연합]승객과 승무원 6백58명을 태운 필리핀 여객선 'MV아시아-사우스코리아' 호가 23일 오전 6시45분쯤(한국시간) 필리핀 중부 반타얀섬 서쪽 18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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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된 이집트항공기 잔해 발견
197명의 승객을 태우고 31일 새벽(이하 현지시간) 뉴욕의존 F. 케네디 공항을 떠난 직후 실종됐던 이집트항공 소속 보잉 767 여객기의 잔해가 매사추세츠주 동부 낸터켓섬 해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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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살배기 손자 보챌까 수면제 준비 - 안기부가 밝힌 脫北가족 뒷얘기
金원형.安선국씨 가족 14명의 귀순은 국경을 넘은 가족애와 치밀한 준비가 일궈낸 한편의 드라마였다.5,6년간에 걸친 치밀한 계획과 각고의 노력끝에 13일 인천항에 도착한 이들은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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釣魚島접근 대만.홍콩 선박 일본,해안경비대 동원 추방
[타이베이 로이터=연합]일본 해안경비대와 경찰 함정이 23일오전 영유권 분쟁이 일고있는 디아오위다오(釣魚島.일본명 센카쿠열도)를 향해 접근하던 대만과 홍콩 선박들을 추방했다고 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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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난민 급감 當局단속.날씨등 영향
[마이애미 로이터=聯合]미국 연안경비대에 구조되는 쿠바 난민자 수가 13일 쿠바당국의 강력한 단속과 플로리다 해협의 좋지않은 날씨 때문에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. 연안경비대 대변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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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쿠바봉쇄 검토안해-백악관대변인 브리핑
[워싱턴=陳昌昱특파원]美정부는 현단계에서 쿠바에 대한 해상봉쇄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백악관이 22일 밝혔다. 디 디 마이어스백악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쿠바난민들의 대규모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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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쿠바 해상봉쇄검토-백악관 비서실장
[워싱턴.아바나 AP.AFP.로이터=聯合]美國은 쿠바의 피델카스트로 정권이 민주화와 개혁으로 나가지 않을 경우 쿠바 해상을 봉쇄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21일 리언 패니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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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플로리다 해협 봉쇄 쿠바難民 차단 대책
[워싱턴 로이터=聯合]클린턴행정부는 쿠바의 난민방출을 막기 위해 쿠바와플로리다州 사이의 해협을 봉쇄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워싱턴 포스트紙가 10일 보도했다. 이 신문은 지난 주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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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함정 1척 피랍 美해상서 27명 구조
[마이애미 AP.AFP.로이터=聯合]쿠바 정부는 9일 마리엘港에 정박중이던 해군 함정 1척이 탈출을 기도한 자들에게 납치된뒤 승선했던 장교 1명이 살해되고 수병 4명이 강제로 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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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아이티에 병력 증파/군함이어 특공대·초계정 파견
◎클린턴/“제재효과 없을땐 군사개입 가능” 【산 후안·포르토프랭스 AP·AFP=연합】 미국은 유엔의 대아이티 금수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미 대서양함대 소속 군함 8척을 아이티 연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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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리무는 대형삼차 긴급진단(우리사회 나사 풀렸다:4)
◎법규는 선진국 실행은 후진국/해난예방 순시헬기 24시간 대기/일/무선해상정보·지시 철저히 지켜/불 서해페리호 침몰사고는 선진국이 단순한 경제수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단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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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백54명탄 당 유람선 노르웨이 해상서 침몰
【런던 로이터·연합=본사특약】약1천명의 승객을 태우고 북극해를 항해 중이던 소련 유람선 1척이 노르웨이 앞바다 바렌트 해상에서 침몰 중이며, 수백 명의 승객들이 구조선으로 옮겨 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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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케이프카내벨라AP·UPI=연합】
챌린저 폭발원인 규명을 위해 잔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선 수색반은 31일 「매콜리프」 교사의 좌석에서 불과 1m떨어진 챌린저호 외판의 이그러진 파편을 발견했다. 이미 수천파운드의 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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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의 중공군원은 소 견제가 목적
12일부터 시작된 「존·베시」 미합참의장의 중공방문은 미중공관계가 이제 군사협력의 문턱에까지 와있음을 상징한다. 「베시」장군을 초청한 중공의 양득지참모총장은 30년전 한국동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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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련함대 4척|미해안서 훈련
【워싱턴2일AP=연합】4척으로 편성된 한 소련함대가 10년만에 처음으로 미국수역에 가장 가까이 접근, 미태평양북부해안 역3백68㎞밖 해상에서 작전을 벌였다고 2일 미해군 당국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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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비도 사기도 정상에 올랐다"|놀랍기만한 성장의 연속|"M-1소총도 제대로 없었는데…"
10월l일은 건군(건군) 30년이 되는 국군의날. 국방경비대를 모체로 태어났던 국군은 이제 서른살이 됐다. 그때와 오늘의 국군의 얘기를 육·해·공군 전사병을 대표하는 주임상사3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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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수학 놀음만은 아니다』미-소 해군력의 균형|신임 미 CIA국장「터너」제독의 미지 기고
다음은「카터」미행정부의 CIA국장으로 임명된「스탠스필드·터너」해군제독이「포린·어페어즈」지 1월 호에 기고한『해군력의 균형-숫자 놀음만은 아니다』란 글을 간추린 것이다. 미-소 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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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안·조난경비는 우리가 맡았다|경찰의 날 31주년…새 결의 다지는「해협」
『바다의 파수병』-. 해양경찰대는 21일 국립경찰창설 31주년을 맞아 감회가 더욱 깊다. 53년 창설을 본이래 2천4백26개의 도서와 9만7백60평방km의 광활한 바다에서 험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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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18)내가 아는 박헌영(136)|박갑동(제자 박갑동)
무력준비에 나선 북한은 1949년 7월에는 「조국보위후원회」(군사후원회)를 면·이 등 행정단위의 말단까지 조직하고 민간에서 비행기와 전차를 구입, 헌납하는 운동을 일으켜 군비확장